우연히 카페에서 오틀리 라떼를 마신적이 있는데
일반 우유보다 더 진하고 고소한 맛에 반해 요즘은 직접 만들어 마시고 있다.
다른 브랜드의 귀리우유로도 만들어 마셔봤는데,
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이 너무 달지 않고 내 입맛에는 가장 맛있어서
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으로 정착했다.
가끔씩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는 카페모카 느낌으로 오틀리 초코맛을 사용하기도 한다.

출근할 때는 텀블러에 타서 나가고
재택근무 하는 날에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주3~4회 이상 마시는 듯....
오틀리 한 팩(1L)으로 4~5잔 정도 만들어 마실 수 있는데
한 달에 나 혼자 소비량이 평균 4팩 이상이란 뜻.

그렇다보니 처음에는 이마트에서 1L짜리 1팩 씩 사다 마셨는데,
이제는 6팩짜리 묶음으로 쿠팡에서 가격도 조금 더 싸게 구매해서 팬트리에 저장해 두고 마신다.
개별로 사는 것보다 15,000원 정도 더 저렴해서 좋다.
쿠팡에서 구입한 링크 https://link.coupang.com/a/OnF27
유통기한도 제조일자로부터 1년까지라서
부담없이 보관해두고 마실 수 있는 점도 좋다.

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찾아보려고
공식 수입사인 동서식품 온라인 몰부터, 각종 마트/쇼핑몰 다 찾아 봤는데
쿠팡이 가장 저렴했다.
쿠팡에서 구입한 링크 https://link.coupang.com/a/OnF27

오틀리는 스웨덴 식품회사에서 만든 귀리우유 브랜드인데
런던 여행 갔을 때 꽤나 많은 종류가 있어서 놀랬고, 저렴해서 부러웠다.ㅎㅎ
시리얼+요거트 제품도 있었던 것 같은데
우리나라에서는 3가지 맛의 귀리우유만 공식 수입되고 있다.

내가 집에서 오틀리 라떼 만드는 방법은
에스프레소 2샷에 오틀리 200ml + 얼음 가득
초 간단.....!

검색해 보니 오틀리 라떼는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,
나처럼 맛에 중독돼서 마니아가 된 분들도 많은 것 같다.
그렇게 오틀리를 꾸준히 사먹는 나를 보면서 주식도 샀는데.....
라떼 마시면서 눈물 훔치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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